- ▲ 사진-조선일보DB
수지의 10분 세안법도 물로 얼굴을 씻기는 과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오일을 충분히 손에 담아 비벼서 4분간 화장을 지우면서 마사지한다. 다음, 클렌징폼으로 2분간 문지르고 물로 4분 동안 씻어준다. 안규중 교수는 “세수한 뒤 수건으로 금방 닦아내는 것보다 물기를 약간 놔두고 천천히 말리는 게 좋다”며 “물이 다 마르면 씻기 전보다 훨씬 건조해지기 때문에 바로 화장품을 발라서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leem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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