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 수 없다면 가리자" 스타들의 커버 메이크업 따라하기

“지울 수 없다면 가리자” 스타들의 커버 메이크업 따라하기

[뷰티팀]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발란타인의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이벤트`가 4월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발란타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용준, 차승원, 김희애, 고소영, 김혜수, 이혜영 등 국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여배우들의 깨끗하면서도 럭셔리한 피부이다. 그들은 청순하면서도 모공 하나 없는 매끄러운 도자기피부를 자랑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화장기 없는 피부는 다크써클과 잡티로 얼룩덜룩한 피부인데 여자연예인들은 항상 깨끗한 피부를 선보인다.

그 비결은 바로 커버 메이크업에 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 따른 수면 부족과 잦은 메이크업 때문에 갑작스런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이럴 때 컨실러 하나만 있으면 대부분의 커버가 가능하다. 스타들의 커버 메이크업 비결을 알아보고 보다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 다크서클 커버 메이크업

메이크어버 베이스는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제품만 사용한다. 이곳 저것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면 메이크업 전체가 두꺼워질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가 없다면 촉촉한 수분에센스를 피부전체에 발라 피부 수분력을 높여준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신제품 프리베이지 하이드레이팅 플루이드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전달하여 피부에 활력을 전해준다. 부드럽고, 가벼운 질감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항산화성분과 단백질 그리고 필수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발라준다. 이때 다크서클을 가린다고 과도한 파운데이션 사용은 금물이다. 자칫 화장이 두꺼워져 눈 밑이 둥둥 떠 보일 수 있다. 다크서클 부분에 촉촉한 컨실러로 가볍게 쓸어준 후 파우더로 가볍게 터치한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터로 다크서클 주변부터 시작하 아래로 S자를 그리며 쓸어주며 마무리한다.

■ 여드름&주근깨 커버 메이크업

여드름과 주근깨의 커버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컨실러이다. 자신의 피부 톤보다 밝은 베이스 선택은 안된다. 컨실러는 여드름 자국과 주근깨 위에 올려둔다는 느낌으로 터치해준다. 컨실러 경계를 없애기 위해 여드름 주변으로 톡톡 두드려준다.

커버 메이크업을 할 때는 컬러감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파운데이션 컬러를 선택했다면 컨실러는 파운데이션과 흡사한 컬러로 선택한다. 컨실러로 커버한 후 하이라이터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것도 잊지말자.

엘리자베스아덴의 세라마이드 울트라 리프트 & 펌 컨실러는 세라마이드와 천연 식물 성분 혼합물로 강력한 피부 보습을 자랑한다. 가볍게 발리는 주름방지 포뮬러로 쉽게 발리는 것은 물론 오랜 지속력으로 피부의 결점을 감춰준다.


■ 모공 커버 메이크업

모공 커버 메이크업은 기초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유분감이 많은 기초 제품보다는 수분감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기초 제품을 바른 후 흡수가 잘 되도록 톡톡 두드려주자. 또한 수분감을 잡아주고 불필요한 유분감을 없애주기 위해 티슈로 남아 있는 기초 제품의 유분을 제거해준다.

파운데이션을 바를때에는 스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꼼꼼히 메우듯 피부에 바른 후에 파우더로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엘리자베스아덴 세라마이드 울트라 리프트 & 펌 메이크업 SPF15 파운데이션은 초미립자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비타민 A, C, E가 보습을 돕고 산화를 억제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동안에 SPF 15는 UVA/UVB로부터 피부를 방어를 도와준다. (사진출처: wstar DB, 엘리자베스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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