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c의 색과 사람들

피부색에 준하여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메이크업 기법 지나치게 밝거나 두껍지 않게 투명 파우더만을 사용하여 아이섀도에는 내츄럴 컬러인 누드 컬러(nude color), 피부컬러(skin color)에서 투명한 중간 색조 젤리 컬러(jelley color), 베이지(beige), 갈색, 초록을 중심으로 그라데이션을 배색하고 입술에는 같은 계열의 색채를 주로 사용하며 복숭아색이나 주황을 가미하여 건강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블러셔(blusher)에는 아이섀도(eyeshadow)와 입술 색상을 연결할 수 있는 색으로 자연스럽게 윤곽과 혈색을 표현하는 주황, 갈색의 것을 활용한다.

Make-up Base란? 다양한 피부색의 얼굴을 균일한 한가지 톤으로 정돈해 주는 역할 Make-up Base의 사용 목적 1. 화장을 잘 받게 해주고 들뜨는 것을 방지한다. 2. 색조 화장품의 색소침착을 방지한다. 3. 인공 피지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4. 파운데이션의 밀착성과 화장의 지속성을 높여준다. Make-up Base의 종류

개요 메이크업에서 T.P.O.가 중요한 것 처럼 파티메이크업도 T.P.O.가 중요하다. 클럽, 가든, 호텔과 같이 조명과 시간, 장소, 목적에 따른 메이크업 패턴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숙지 하고 있어야 한다. 보통 파티들은 조명이 어두운 실내에서 진행된다. 그래서 펄감을 사용하여 얼굴을 화사하고 우아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색상은 보통 퍼플, 다크 그레이, 네이비 등이 주로 사용된다. 『 파티 메이크업 How to 』 1. 베이스 메이크업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표현을 해주고 윤곽수정을 하여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도록 연출한다. 2. 아이 메이크업 - Shadow : 펄감이 가미된 섀도우로 골드오렌지 색상을 베이스로 펴 발라 주고 네이비와 블랙을 믹스하여 쌍꺼풀 라인까지 그라데이션 해준..

환절기, 피부타입별 모공관리 TIP 등록일: 2012-04-23 11:52 [OSEN=최지영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간 후 화장대를 점검하는 여성들은 고민하기 시작한다. 기존에 쓰던 화장품을 그대로 사용하기엔 피부에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새로운 제품으로 전부 바꾸기엔 비용도 만만치 않은 환절기가 왔기 때문이다. 이럴 땐 사용하던 제품의 양을 줄이거나 기초 라인의 단계를 적절히 건너뛰는 것이 하나의 방법. 하지만 환절기 피부를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제품이 있는데 바로 모공 관리 전용 제품이다. 모공 관리는 지성 피부의 고민거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모든 피부 타입 별로 맞는 모공 케어가 필요하다. 피부 타입 별 모공의 특징과 올바른 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지성피부-번들거림, 지금부터 꽉! 올라..

미쓰에이 수지가 세안만 10분 동안 한다고 한다. 평소 아기피부를 자랑했던 수지의 피부 관리 비법이 과연 피부에 좋을까? 오랫동안 꼼꼼하게 얼굴을 닦아주면 오히려 물의 마찰력 때문에 주름이 더 생기지는 않을까? ▲ 사진-조선일보DB 건국대병원 피부과 안규중 교수는 “세안은 시간보다 방법이 문제”라며 “10분간 물을 얼굴에 뿌리면서 마사지하듯이 두드려주면 피부 노폐물도 잘 씻기고 주름도 덜 생긴다”고 말했다. 그러나 손으로 마구 비비는 세안은 피부에 자극을 줘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수지의 10분 세안법도 물로 얼굴을 씻기는 과정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오일을 충분히 손에 담아 비벼서 4분간 화장을 지우면서 마사지한다. 다음, 클렌징폼으로 2분간 문지르고 물로 4분 동안 씻어준다. ..

이 색은 활기차고 외향적인 느낌을 준다 확실한 방법을 택하여 앞으로 움직일 준비가 됐다는 느낌도 전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어당기는 경향이 있다. 당신이 빨간색을 입는다면, 불꽃, 타오르는 정열, 격렬함, 강인함 등의 자실을 지닌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것일 수 있다. 행동을 좋아하고 극적인 반전을 즐기는 사람들이 주로 이 색을 입는다. 빨간 옷은 강한 성적인 관능과 연결될 수도 있다.

썸머 룩 메이크업 포인트, 글래머러스 시크를 기억하세요 [전부경 기자] 올 여름 메이크업 키워드는 웜(warm)과 쿨(cool)의 강렬한 컬러 조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 아래에서 즐기는 일광욕의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웜의 이미지와 시리도록 푸른 바다에 몸을 담근 듯 차갑고 시크한 쿨의 이미지를 컬러로 표현한 것. 디올은 디올 썸머 룩 2012 화보를 통해 프랑스의 색과 빛을 대표하는 칸의 자랑 크로아제트 지방의 매력을 듬뿍 담았다. 찬란하게 빛나는 태양과 터키블루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디올 메이크업으로 재탄생한 썸머 룩은 눈부신 래디언스를 발하는 따뜻한 쉐이드와 아쿠아 블루 컬러의 차가움을 동시에 나타낸다. 여기에 디올 하우스가 만든 강렬함의 상징인 태양 광선 줄기는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