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진로
- sook'c
- 뷰티 컨설팅
- MBC 뷰티아카데미
- 봄 메이크업
- 컬러리스트
- 메이크업 학원
- 컬러진단
- 메이크업 샵
- 퍼스널 컬러
- 메이크업 스쿨
- 전문직
-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 피부 좋아지는 방법
- 웨딩촬영
- 메이크업 배우기
- 2012 트랜드
- 메이크업 강좌
- 허지웅
- 메이크업 아티스트
- 메이크업
- 강사
- 인테리어
- 메이크업 강의
- 버티는 삶에 관하여
- 섹시 메이크업
- 웨딩드레스
- 1950년대 메이크업
- 울산 메이크업
- 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PCIM(당신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색)/컬러 컨설팅 (13)
sookc의 색과 사람들
컬러 코디의 시작인 M/UP은 자 신의 피부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부터 시작된다
하얀 피부는 일곱 가지 결점을 감춘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오랫동안 하얀 피부는 미인의 첫째 조건이었다. 17세기 유럽에서는 피부가 하얗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에 가짜 점을 찍는 것이 유행했고, 19세기에는 하얀 피부를 강조하기 위해 가슴이나 관자놀이에 푸른 연필로 정맥을 그려 넣기도 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하얗고 투명한 피부는 햇볕 아래에서 노동하지 않는 지배계급의 색이었고 그것은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절대적인 요소였다. 지금은 그런 색의 절대적 기준이 무너졌다. 이른바 다양성과 개성의 시대인 것이다. 그을린 피부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이를 속에서 백색미인의 신화 역시 굳건히 숨을 쉰다. 그러나 컬러 코디의 시작인 메이크업은 자신의 피부에 대한 냉정한 판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PCIM(당신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색)/컬러 컨설팅
2011. 12. 13. 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