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경관의 추한 구석에서부터 색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LET'S DO AN UGLY CORNER IN A CITYSCAPE

 

Now let us try a cityscape. Go out and find a truly ugly corner. (Regrettably, ugly corners are all too easy to find in most of our cities.) Using the perceptual skills of seeing edges, spaces, and relationship of angles and proportions, draw exactly what you see -- including signs, lettering, everything -- placing great emphasis on negative space. One of the great paradoxes of art is that subject matter is not of prime importance in creating beauty. 이제 색 공부를 위해 도시경관을 한번 살펴 볼까요. 밖으로 나가 아주 보기 싫은 구석을 찾아내 보세요. (애석하게도 도시 대부분에서 볼썽사나운 곳은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장자리, 공간, 각도와 면적의 관계에 대한 지각 기술(보고 느끼는 능력?)을 활용하여 광고판, 문자를 포함한 모든 당신의 눈에 들어오는 것을 부정적인 공간에 역점을 두고 정확히 그려내 보세요. 예술의 대단한 역설 중 하나는 미를 창조하는 데 있어 소재가 최고의 중요성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Read the following directions before you start: Find your corner, the uglier the better. Sit in your car to do the drawing, or use a folding stool to sit on the sidewalk. You will need an 18" X24" board to draw on, and an 18" X24" piece of ordinary white paper. Draw a format edge about an inch from the edges of the paper. Use a pencil to draw the cityscape. A viewfinder and a transparent grid will help in sighting angles and proportions.   시작하기 전 다음 지시사항을 읽어 보세요. 도시의 한구석을 찾아내세요. 보기 흉하면 흉할수록 좋습니다. 18"X24" 크기의 그림판이 필요하고 같은 크기의 일반 흰 종이가 필요합니다. 종이의 가장자리에서 1인치 정도 들여 구성할 그림의 외곽을 그리세요.  연필을 사용하여 도시 외관을 그리세요. 뷰파인더(viewfinder)와 투명격자가 각도와 면적을 관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Draw negative space almost exclusively to construct the drawing. All details, such as telephone lines, lettering, street signs, and girders, are to be drawn in negative space. This is the key to success in this drawing. Remember that negative space, clearly observed and drawn, reminds the viewer of that for which we all long -- unity, the most basic requirement of a work of art. 드로잉을 구성해 나가는데 거의 전적으로 부정적인 공간을 그리세요. 전화선, 글자들, 거리의 신호, 철구조물(도리)과 같은 모든 세부 사항들이 부정적 공간 속에 그려진다. 이점이 이 드로잉의 성공 열쇠이다. 선명하게 관찰되고 그려진 부정적 공간은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모두 갈구하고 또 예술 작업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라 할 통일성을 떠올리게 한다.     When you have finished the drawing, return home and choose a piece of 18" X24" colored paper or colored cardboard. Transfer your on-site drawing to the colored paper, using carbon paper or graphite transfer paper, available in art supply stores. Be sure to transfer your format edge to the colored ground. 드로잉작업이 마무리되었으면 집으로 돌아와 18" X24" 크기의 천연색 종이 혹은 판지를 선택하라. 화방에서 구할 수 있는 카본지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그린 그림을 천연색 종이에다 옮겨라. 판형의 가장자리를 그대로 천연색 배경에 옮기는 것에 유의하라.   Now color it with a complementary arrangement. Choose two colored pencils that harmonize with your colored paper, one dark and one light. Allow the tone of the paper to be the mid-tones. This will provide a satisfying color scheme because the color is balanced. 이제 상호보완적인 배열로 색칠하라. 준비된 천연색 종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두 개의 색연필(하나는 어두운 색/또 하나는 밝은 색)을 선택하라. 종이의 톤(명암?)은 중간 정도의 톤으로 정하라. 왜냐하면, 색이 차분하고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색 설계를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LET'S EXPAND A BIT 더 남은 이야기 We have explored complementary color schemes. Two additional ways of arranging harmonious color are monochromatic schemes and analogous schemes. Monochromatic color, meaning variations of a single hue, is an interesting experiment with color. Choose a colored paper and use all the pencils you have in hues related to that color. Analogous color is an arrangement of hues close to one another on the color wheel -- red, orange, and yellow; blue, blue-green, and green, for example. 우리는 상호보완적 색 설계를 살펴보았다. 조화로운 색을 배열하는 두 가지 방식을 덧붙이자면 단색 계획과 유사계열 색 계획이 있다. 단색 즉 단일 색조의 변이형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것은 색의 흥미로운 한 실험이다. 하나의 천연색 종이를 선택하고 그 색과 관련된 색조의 모든 연필을 사용하라. 유사 계열 색은 예를 들면 red, orange, yellow와 blue, blue-green, green과 같은 색 바퀴에서 서로 근접한 유사계열의 색조를 배열하는 것이다. MOVING ON TO A PASTEL WORLD 파스텔의 세계로…. Your next purchase should be a set of pastels, which are pure pigments pressed into round or square chalks using a minimum of binder. You can buy a basic set of twelve chalks (ten hues plus black and white) or a larger set of up to one hundred hues. But be assured that the small basic set is sufficient for the exercises we will do here. So run out and buy a set of pastels and I will meet you back here in a few days. We are now beginning to move into the really fun part of learning color. It will be exciting. See you.. 다음에 준비하셔야 할 것은 띠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 순수 칠감을 둥근 혹은 사각의 형태로 압착하여 만든 파스텔 한 조이다. 10개의 색조에 검은색과 흰색을 포함한 12개로 구성된 것을 살 수도 있고 혹은 100개 이상의 색으로 이루어진 더 큰 구성을 마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려고 하는 연습에는 작은 단위의 것으로도 충분하다. 자 이제 나가서 파스텔을 사고 며칠 있다 여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색을 배우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곳으로의 여행을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