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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c의 색과 사람들/권박사 칼럼

뇌와 색 이야기

sook'c 2012. 2. 9. 15:48

PUTTING COLOR IN THE BRAIN  

 

           권병철 영문학 박사



칼라 이론에 대한 16개 강의를 번역 소개 하려고 합니다.

원천자료의 내용에 충실한 번역을 추구했고
칼라 이론가가 아닌 점을 감안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참고 하세요.
원천텍스트 출처: http://www.wetcanvas.com/ArtSchool/Color/ColorTheory/Lesson1/index.html
 

 

 









Given sufficient light to perceive colors, scientists also tell us that the brain's reaction to colors seem to depend on the differences in thinking modes of the various sections of the brain.



색을 지각하기 위한 충분한 빛이 주어진다면
, 과학자들은 색에 대한 뇌의 반응이 뇌의 다양한 부분들의 사고 양식의 차이에 달려 있는 듯 하다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Very bright, intense colors (and colors that shine and glitter) draw a response from the so-called "primitive" brain, the limbic system. This response is an emotional one, perhaps connected to our biological heritage of color as communication. For example, many people say, "When I get mad, I see red!" The inverse of this exclamation perhaps describes the situation whereby an intense red elicits an emotional, aggressive response.

매우 밝고 강렬한 색 (그리고 빛이 나고 번쩍이는 색들)은 이른바 원시적 뇌 즉 대뇌 번역계라고 하는 것으로부터 반응을 이끌어 낸다. 이 반응은 감정적인 것으로 아마도 의사소통으로서의 색에 대한 인간의 생물학적 유산과 연결되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나서 눈이 다 붉어졌다!라는 말을 한다. 이 감정표현을 뒤집어 보면 강렬한 빨강이 감정적이고 공격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상황을 묘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The main role of the left hemisphere of the brain , is to tag colors with names and attributes, such as "bright blue", "lemon yellow", or "burnt umber", and to translate into words or emotional reactions to color.


뇌의 좌반구의 주된 역할은 예를 들면 밝은 파랑, 레몬 노랑, 태운 암갈색과 같이 색에 이름이나 혹은 그 속성을 부여하는 것이나 색을 색에 대한 단어표현이나 혹은 감정적인 반응으로 변환하는 것이다.



Additionally, the left hemisphere is specialized for designating sequenced steps in mixing colors -- for example, "to mix orange, add yellow to red," or "to darken blue, add black."

게다가 좌반구는 예를 들면 오렌지색을 조합하기 위해 빨강에 노랑을 첨가 혹은 파랑을 짙게 하기 위해 검은색을 첨가와 같은 색 조합에 있어 순서화된 단계를 지정하는데 특성화 되어 있다


The right hemisphere is specialized for the perception of relationships of hues, particularly for subtle linkages of one hue to another. Right hemisphere is biased toward discovering patterns of coherence, specifically toward combinations of hues that balance opposites -- for example, red/green, blue/orange, dark/light, dull/bright.


우반구는 색상()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각 특히 하나의 색조와 다른 색조와의 미묘한 연결관계에 특성화 되어있다. 우반구는 예를 들면 빨강/녹색, 파랑/오렌지, 짙은/옅은, 희미한/밝은 과 같은 상반된 것에 균형을 잡아주는 색상의 결합 쪽, 특히 일치의 패턴을 발견해내는 쪽으로 편향되어있다.




Right hemisphere has another important role in color: seeing which combination of colors has produced a particular color. Given a range of grays, for example, the right hemisphere sees which one is warmed with red, which one is cooled with blue.

우반구는 색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을 보인다. 그것은 바로 어떤 색의 결합이 특정 색을 만들어 내는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회색의 색 대역(연장된 색의 계열 범위)에서 우반구는 어떤 지점의 회색이 붉은 색으로 따뜻하게 되는지 어떤 지점의 회색이 푸른색으로 차갑게 되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