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kc의 색과 사람들

진 슈림톤은 Yardley of London 이외에도 Avon과 Cutex등 수많은 화장품 광고를 거의 도배하다시피 했는데 "잇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도 그 시초가 진 슈림톤이었다 그리고 슈림튼에서 "잇걸"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 바로 1960년대 후반의 트위기.

원래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 아니고 얼굴의 자연스러움 그 자체를 살린다. 그리고, Time, Place, Occasion에 적합하도록 한다. 피부색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피부 막을 얇게 정리(색깔, 질감, 부드러움) 하여 건강하고 예쁘게 보이게 한다. 피부를 덮는 것이 아니라 파운데이션을 통해 피부가 화사하게 표현 되도록 한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단점을 커버하는 역할을 한다. 윤곽수정 - 얼굴을 좀더 이상적으로 보이는 효과 입체적이고 축소되어 보이는 효과 등이 있다.

관용색명이라는 것은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온 습관상으로 사용하는 색 하나하나의 고유색명과 현대에 와서 사용하게 된 현대색명으로 나눌 수 있다. 식물, 동물, 광물 등의 이름에서 붙여진 것과 시대, 장소, 자연현상, 유행과 같은 데서 이름을 딴 것이 있고 올드로즈색, 복숭아색, 벽돌색 등 126개의 고유 색명이 제정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의 연상어에 의하여 만들어지거나, 이미지의 연상어에 기본적인 색명을 붙여서 만들어지는 것이 있으며 관용색명은 무수의 고유색명 중에서 현 사회에서 비교적 잘 사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색명. 정확한 표현은 힘들더라도 패션업계에서는 많은 관용색명이 사용되고 있다.

전문성을 나타내고자 할 때!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 할 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고자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