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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c의 색과 사람들
눈물의 다이아몬드 삐에로! 본문
옛날, 어떤마을에 울지않는 처녀가 살았습니다.
그녀는 가난 했지만 항상 미소를 머금고있었기에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수많은 부자와 왕자들이 그녀에게 청혼햇지만 모두 거절했습니다.
그녀에겐 사랑하는사람이 따로 있었기 때문이죠.
그녀가 사랑하는사람은...피에로 였습니다.
그는 가난하지만 언제나 성실한 청년이었죠.
어느날 피에로 분장을 한 그가 찾아왔습니다
"난 가난하지만 당신을 매일 행복하게 해주겠어요.
저와 결혼해주시겠습니까?"
그렇게 둘은 더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칼에 손을 베었습니다.
"앗!"
"여보!? 괜찮아??"
너무 갑작스러워서일까요,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한방울 흘렀습니다.
피에로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녀는 말했죠.
"여보,,,,내 눈물을보고 너무 놀라지 마세요."
아내의 눈물이다이아몬드로 변했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어느날부터인가,
아내의 눈물이 다이아몬드라는것을 안 피에로는
아내를때려서 다이아몬드를 얻어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이아몬드를 마음껏 다 써버렸습니다.
다이아몬드기 다 떨어지면 집에들어와 또 아내를때리고,
그렇게 몇년이 흘렀습니다.
"으햐~외상값? 걱정마 큭, 난 죽을때까지 돈걱정은없다구~딸꾹"
그날도 다이아몬드를 가지러온 피에로는 너무나 놀라버렸습니다.
아내의 손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새빨간 다이아몬드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여,,,여보.."
그빨간다이아몬드는, 아내의 마지막 선물이었습니다.
피에로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그제야 깨달았지만,
다시는 아내의 웃는모습을 볼수없었습니다.
그뒤로,
피에로는 피에로 분장을할때
새빨간 다이아몬드를. 아니,
눈물을 그려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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