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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비즈니스 예법 결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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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비즈니스 예법 결심

sook'c 2012. 3. 16. 02:41

2012 BUCKET LIST 

2012.연두빛 초봄에
 


 


긴 연휴가 마침내 끝나고 있는가 봅니다.
쇼핑몰과 슈퍼에 늘어진 긴 행렬은 점점 줄어졌고
쇼핑몰의 주차공간도 한층 여유가 있습니다.
각종 장식은 모두 내려졌고 대부분 사람은
연휴의 들뜬 분위기를 벗어 던진 듯합니다 
설마 11일 부로 시작된 새해의 결심도
내던진 것 아니겠죠?

 

 

몇몇 사람들은 새해를 그들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줄 기회로 삼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꾸준히 이어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낭비라고 치부합니다.
그러나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결심하긴 하지만
4
월 중순이 되면 했던 결심이 뭔지 기억해 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지키려고 하거나 혹은 끊으려고
하는 대표적인 습관의 목록을 생각해 내는데
뇌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것까진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 다섯 항목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체중감량)

 운동

 금연

 술 줄이기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자신에게 한 맹세를 스스로 지키기가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문제들에 공을 들이는 것 또한 결코 나쁜 일은 아닙니다. 개인의 삶에 영향을 줄
그러한 결심을 권고하는 것에 더하여 당신의 전문가적인 삶을 향상할 수 있는 몇몇 제안을 할까 합니다.

이번 연도에 사업체를 더 키우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현재의 고객을 유치하면서 최종결산액을 끌어올리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에 모두 라고 답하셨다면 여기 2012년도 당신을 위한 상위 10개의 비즈니스 예법을 소개합니다.

 


 

 

회의, 제안설명, 워크숍, 관계망 형성

이벤트 등의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라.

습관적으로 늦어지는 사람은 자기의 시간이 모든 다른 사람들의 시간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분명한 의사를 전달하고 있다. 결국, 그들은 형편없는 평판을 키우고 기회와 정보를 놓치고 말지요. 5분 일찍 도착하지 못하면 이미 늦었음을 염두에 두기 바랍니다.

당신의 전문가 다운 복장에 많은 관심을 집중하라.
세련되고 우아한 전문가처럼 옷차림하려고 다짐하라.
사람들은 당신의 외양으로 판단한다. 업무시간에 입는 옷
과 업무 외 개인적인 공간에서 입는 의복은 달라야 한다.

많은 자필 노트(메모) 보내라.
누군가 당신에게 친절과 도움을 주었을 때 잠시 짬을 내
어 고마움을 표하는 인사 메모를 정성껏 쓰라.
이메일로 보낼 수도 있겠지만, 자필로 쓴 노트로 직접 전
달하라. 그러면 경쟁자 무리 중 단연 돋보일 것이다.
 

다른 문화권에서 사람들에게 포용적이고 관대하게 대하라.
사업의 무대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어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과 접촉하게 된다. 국제적인 예법에 대해 더 많
이 읽고 연구하여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
도록 하라.

이름으로 사람을 부르라.
대화에서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더 존중받고 인정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정확
하게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성 대신 이름으로 불리길 원
한다든지 혹은 당신의 새로운 사업고객이 편하게 이름으
로 불러주길 원할 것이라고 섣불리 가정하지 마라.
Ms. Brown이 그녀를 그냥 Mary라고 불러도 된다고 할
때까지 기다려라. 그렇게 나올 때까지는 존칭(Ms.)과 성
을 사용하라.

전화기를 자주 사용할 것이라고 결심하라.
우리는 이메일의 세계 속에 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메일이 소통의 유일한 길이라고 여긴다.
이메일은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것이 그
의도이다. 그것을 통해 관계가 형성되진 않는다.
고객에게 전화할 시간을 따로 내어야 한다. 특히 복잡하
고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신뢰받을 있게 하라.
하려고 하는 것을 말하고 말한 것은 반드시 행하라. 약속
을 하고 지키지 않으면 당신에 대한 신뢰성은 곧바로 망
가져 못쓰게 된다. 같은 원칙이 기일을 맞추는 것에 그대
로 적용된다. 월요일까지 어떤 프로젝트(사업건)를 마무
리 짓겠다고 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렇게 하라.
그 약속 기일을 맞추는데 장애가 발생하면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의식하게 하고 주지시키라.

다른 사람에 대한 공손함과 존경심으로 휴대전화 사용하라.
지금은 회의에서 휴대전화를 꺼놓거나 적어도 진동상태
로 전환해 둔다든지 아니면 회의 동안에는 전화를 받지
않는 것 정도는 익히 알고 있다. 전화를 받으려고 회의석
상을 벗어나는 것이 공손한 태도라고 간주하는 사람들조
차도 회의보다 더 중요한 볼일이 있다는 메시지를 분명하
게 전달하고 있다.
회의 진행자와 워크숍 발표자 그리고 다른 참석자들에게
전화를 받으려고 들락날락하는 것이 무례할 수 있다.

사무실 칸막이 공간 예법에 집중하라.  
요즘 모든 사람이 독립된 사무실 공간을 사용하지는 않는
. 따라서 잠시 나갈 때에도 휴대전화 벨 소리는 끄고 자
기 책상에서 요란스럽게 혹은 냄새를 풍기는 음식을 먹지
마라.

친절하고 부드러워지도록 노력하라.
모든 사람이 스트레스에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들에게 더 친절
하게 대할 시간이 없다고 해서는 곤란하다.
최근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
.
친절하게 대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없어. 일터에서
비즈니스 예법을 따르고 좋은 예의를 수행할 시간을 내
지 못한다면 곧 고객, 의뢰인, 동료 모두가 떠나고 혼자 남
게 될 것이다.
오늘날의 경제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
 


자 이제 드시던 요거트 마무리하시고 “돈 되는 예법”(Manners that Sell) 책을 들고 러닝머신에 올라 읽고 걸으며 세련미를 더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한번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저자에 관하여:
Lydia Ramsey는 비즈니스 예법 전문가, 전문 연사, 기업체 교육 전문가, ‘Manners That Sell – Adding The Polish That Builds Profits.’의 저자이다. The New York Times, Investors’ Business Daily, Entrepreneur, Inc., Real Simple and Woman’s Day.등에 인용되거나 기사로 다루어졌다.